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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순은 소위 "대한민국 엄마부대"라는 극꼴통 단체의 대표이다.

주옥순은 1965년 경북 포항시 출생으로 본인은 숙명여자대학교를 졸업했다고 주장했으나 엄마부대 대표로 활동하기 전에는 무슨일을 하고 살았는지 알려지지 않고있다. 많은 네티즌들이 소위 신상털기에 들어갔으나 주변에 그 흔한 직장동료나 학교친구들의 증언조차 없다고 한다. 

주옥순은 박근혜 정부시절부터 활발하게 활동하기 시작해서 여러 망언을 내뱉었는데 다음과 같다

일제성노예 할머니 모욕

대표적으로 2016년 한일 위안부 합의논쟁이 불거지던 시기에 강제징용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일본을 용서하자는 시위를 일으켜서 친일적 성향을 보였다. "자신의 딸이 위안부에 끌려가서 강간을 당해도 일본을 용서해 줄 거라고 한다" 라는 극악무도한 수준의 망언을 지껄였다

 

아베 수상님 사죄 망언

2019년 8월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무역보복으로 인한 한일관계의 악화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며 "아베 수상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를 드립니다."며 "일본 파이팅!"을 외치는 등 일본 찬양 시위를 주도하였다. MBC 뉴스데스크와 스트레이트에 방송이 나간 후 네티즌들의 분노가 폭발하였다. 그러나 이런 비난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아무리 사람들이 비판해도 상관없다는 식의 뻔뻔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정말로 

 

세월호 유가족 모욕

  • 세월호 참사 를 모욕하고 유가족들에게 망언을 서슴치 않고 있다. "세월호가 곰탕이냐?" 

  • 한편 삼성한테 돈을 받고 세월호 유가족을 공격하는 시위를 벌였다는 폭로가 나왔다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 왜곡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 발생 당시 물대포에 의한 과실치사를 전면 부정하는 발언을 일삼았다.

 

촛불집회 당시 저지른 행태

  •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발생 후에도 촛불집회에 참석한 여고생을 폭행했다는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기도 했다.

  •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가 본격화되자 이 집회에 자주 나타나서 군대가 일어나야 하고 계엄령을 선포해야 한다는 등 내란을 선동하는 망언을 일삼았으며, 결국 이 건으로 군인권센터에 고발되었다. 

지나친 폭언 및 인신공격

  • 2017년 6월 28일 친박 단체 패거리가 주선한 사드 배치 촉구집회에서 하루빨리 사드를 배치하여 종북좌익 세력들을 죽여야 한다는 망언을 하였다.

  • 2017년 8월 23일 한명숙 전 민주당 대표가 2년 형기를 마치고 만기출소하자 엄마부대를 이끌고 찾아가서 살충제 계란이나 먹으라며 원색적인 비난을 했다.

 징역형 선고

주옥순은 2018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를 이적단체로 규정, 북한과 내통하고 있다는 허위사실 유인물을 뿌리다가 걸려서 징역형을 받았다. 그러나 본인이 지지하는 박근혜나 자유한국당에서도 정대협에 대하여 호의적으로 하고 있는다는 점이다.

 

학력위조 논란

본인이 숙명여자대학교 정책대학원 박사 과정을 밟고 있고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주장하였으나, 숙명여대 정책대학원에는 박사 과정 자체가 없고 대구대 사회복지학과 측에서도 2013년 1학기에 대학 산하 연구소 객원교수 자격으로 수업 하나를 진행한 적은 있으나 주옥순에게 겸임교수직을 준 바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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